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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못 이루는밤... 후회는 밀려오고..
게시물ID : wedlock_890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닉넴이음슴
추천 : 13
조회수 : 2981회
댓글수 : 21개
등록시간 : 2017/06/24 01: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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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극한체험을 위해 대구로 왔습니다. 남편차를 타구요.

오는길에 휴게소를 한번도 안들르길래 왜 안가냐고 물었더니 아들 (비글군)이 쉬 안마렵대서 안갔대요.

근데 말입니다.

요즘 제가 다이어트 중이라.. 아침 저녁만 먹습니다. 근데 자기네들 배 안고프다고 휴게소를 안갔어요. 갑자기 서러움이 폭발해서 차에서 꺼이꺼이 울었..

울다가 너무 힘을 준건지 뿏퐉이 나오면서 약간의 수분까지...ㅅㅂ

그냥 땅속으로 꺼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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