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저도 해봤어요!!
게시물ID : wedlock_939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찻집아가씨
추천 : 5
조회수 : 796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7/23 17:28:29
옵션
  • 본인삭제금지
  • 외부펌금지
밑에 남편한테 내가 젤 예쁠때 물어보는 글을 보고
저도 따라 해봤습니다!


오글거리는 소리를 종종하는 남자라
나름 기대를 하고 했는데요...


 

1차 시도

  "여보! 내가 예쁠때가 언제야+ㅁ+???"

  기대와 달리 매우 난감해하며...
  "뭐라고 답해줘야돼? 뭘 원해?"

  "샹늠시키^^ 속물시키^^" 



1차시도는 웃어넘기고 

2차시도!!!

  "여보야~ 내가 젤 예쁠때가 언제야~~~"
  
  "자기가 하고싶은 일 할때ㅎㅎ" 

  "왜???" (저도 생각치 못한 대답에 물어봤어요ㄷㄷ)

  "하고싶은 거 하면 보기 좋으니까^^" 

  "그으래~??"  
  기분 좋아져서 남편등뒤로 스윽 갔더니

  "나 건드리지 않는거 한해서" 

  "샹늠시키ㅡㅡ" 



 
출처 나와 낳은 기억없는 아들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