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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아빠를보면요 결혼은커녕 남자가 혐오스러워요
게시물ID : wedlock_94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심슨동네주민
추천 : 21
조회수 : 2261회
댓글수 : 22개
등록시간 : 2017/07/28 23: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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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오베금지
게시판이 맞는진 모르겠습니다..
그냥 가슴이 터질거같아 여기라도 글을남겨요
가족중하나가 정말 쓰레기면요 나머지 가족구성원들 인생도 시궁창이되요

아빠란 아빠라고도부르기싫은 인간덕에 학창시절은 정신병으로 커서는 온갖스트레스로 걸릴수있는병은 다걸린거같네요 책임감없고 남탓하고 이기적이고 남의말은듣지도않고 능력도없는데 바람은피고 욕짓거리하고 술처먹고 자기감정컨트롤안되는 쓰레기랑 꽤오래살았어요.

엄마도 참 여자로선딱한데요 갈라서지않은게 너무너무미워요 저 내년이면 분가해요 드디어 저쓰레기랑 떨어져살수있는거에요 난 왜 저딴것이 가족일까 전생에 진짜나라를팔아먹었나 싶어요 저것들 형제들도 다똑같은것들이에요 지까짓것들이뭔데 내인생을 이렇게 밑바닥으로떨어트렸나 정말 머릿속으로 칼로찔러죽이는상상을 수도없이했어요 정신병이겠죠 날이렇게몰아간 친가란동물들이 혐오스러워요

지금도 너무너무힘들지만 내년분가라는것 딱 하나만보고살아요 내가나간다면 엄마가걱정되긴하지만 전이제 엄마를 걱정할 여유는 남지않았어요.. 그냥 ..누군가가 힘내라고 한마디만 해주셨음해서 글남깁니다 하루하루가 벼랑 끝이네요 왜하필 나는 저런것이 가족일까요.. 왜 저런 책임감도없는 양아치가 애를낳아서 고생을 물려주는걸까요 왜 저인간은 지잘못도모르고사는걸까요 왜 나는 머릿속으로 무서운상상들을 하는걸까요 나가면 저 건강해질수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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