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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아이가 성당 여름캠프 갔어요......ㅠ
게시물ID : wedlock_960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다그런거야(가입:2013-09-11 방문:1710)
추천 : 14
조회수 : 2304회
댓글수 : 82개
등록시간 : 2017/08/04 08:2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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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뿐인 딸아이가 성당에서 하는 여름캠프 갔네요..
    2박 3일동안..
     
    작년 이맘때도 글을 썼었는데...
    모처럼 와이프하고 오붓한 시간을 보내려 뭘 할까 많은 고민을 했었습니다..
     
    심야영화도 보고..
    오랜만에 신촌(연애할 때 늘 신촌에서 데이트를 했거든요)에 가서 그 때 기분을 다시 느껴볼까.
    단 둘이 술집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노래방도 가보고..
    낮엔 쇼핑몰도 가보고..
    밤엔...... 으아하하하....
     
    그런데말입니다...ㅠ
     
    한 달전쯤... 신부님이 갑자기 와이프에게 초등교리교사를 하라고 했습니다.
    신부님 말씀은 거절할 수가 없어서 교리교사를 시작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는데 요 며칠 캠프 준비한다고 밤 늦게까지 회의하고 집에 와서도 뭔가를 준비하고..
     
    그러더니............
    같이 캠프갔어요..
     
    아침 일찍 성당에 데려다주고 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ㅋㅠㅠㅠㅠㅋㅠㅠㅠㅠㅠㅋ
     
    엉엉엉.... 2박 3일동안 혼자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ㅋㅠㅠㅠㅠㅋㅠㅠㅠㅋㅋ
    이틀밤을 혼자 보낸다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
     
    와이프랑 이것저것 할려고 계획을 세웠는데.....ㅠㅠㅋㅠㅠㅠㅠㅠㅠㅋㅠㅠㅠㅋㅋㅋㅋ
     
    눈물 닦고 청소해야겠어요....ㅠㅠㅠㅠㅠ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ㅠㅠㅠ
     
    출처 오늘밤 혼자!!!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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