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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못믿어요
게시물ID : wedlock_978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핑크빛똥(가입:2013-03-29 방문:1428)
추천 : 14
조회수 : 1691회
댓글수 : 24개
등록시간 : 2017/08/13 22:5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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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을 핀건 아니고 자기만의 썸?

    정도 였던거 같아요

    통화내역 카톡 다 지우는걸 한번 알게됐는데

    충격이 컸어요

    정말 너무나도 완벽하게 믿고 있었어요

    나는 믿을수 있는 사람이 남편이라는게 참 행복했어요

    그사람은 나의 자부심이었어요

    담배안피우고 화안내고

    대화잘통하고

    자랑스러웠어요

    그런데 한순간에 그 알량한 짓 하나로 모든게 다 박살났어요

    행동하나하나 의심되고 평소의 패턴에서 조금만

    벗어나도 예민해져요..

    저는 새벽늦게까지 술을 먹어도 회식에서 노래방을 가고

    그노래방에 도우미가 있었어도 믿었었어요

    그런데 이젠 그 어느하나도 못믿어요

    바람을 피운것도 아닌데 그에 준하는 고통이 제겐 밀려와요

    차라리 바람을 피우지..

    괴릅히기라도 하게

    이혼이라도 하게

    나는 남편을 못믿는 이상한 여자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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