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는글 내내 무관심 비공..ㅋㅋ받았지만
또 써요~~~
오랜만에 우울한 밤 이네요
애낳고 살은 안빠지고..
힘들고..
자존감 강한 나인데..
아주조금 낮아 졌네요..ㅎ
저는 여느 여자와 같은 흔녀 감수성이 풍부한
분위기 혼자잡고 있고 혼자 사색 좋아하는 사람 입니다(멍때리기도좋아함)
돈도 부족함 없이 벌어주고..
일주일 5일 거의 독박이지만 집에 있을때는
항상 도와주고 애기랑도 잘노는 남편이에요
배부른 소리인지..배가불른건지..
저는 로맨스를 원합니다
애정표현..하나 합니다..내가하면..ㅎㅎ
난 스킨쉽도 원하는데!!!!
난 더 원하는데.
여자는 항상 사랑받고있다는걸 느끼고 싶다
얘기해도..
그게 그사람의 한계인가 봅니다....
그래서 우울 합니다
너도 나를 사랑할텐데
그이상 아무것도 표현 안하는 남편때문에
오늘..오랜만에 투닥거림 했어요..
더이상 쓰고 싶어도..
내 흠이고 내얼굴에 침뱉는거 같아
그누구에게도 여기에 다가도 쓰지를 못하는..
그렇게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