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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너무 귀여워요...
게시물ID : wedlock_982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꾸잉꾸
추천 : 5
조회수 : 1262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7/08/16 22: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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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공휴일이어서 남편이 모처럼 평일 대낮에 게임을 하며 행복해하고 있었어요

저는 제 책상에서 할 일 하고있었고, 남편은 히오스..? 하오스? 암튼 무슨 게임을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나즈막한 목소리로 호에에에엥... 하는거에요

순간 뭐지 했는데 게임 잘 안풀린다고 온갖 울상을 하고는 넘나 귀여운 목소리로ㅠㅠㅠㅠㅠㅠ호에에엥 ㅠㅠㅠㅠㅠ 흐엉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쓰고보니 저한테만 귀여운거 같네요
다들 행복하세요
죄송해요
출처 신혼 8개월차 콩깍지 씌워져있는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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