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문출처 : 한국경제 '에브리온TV’가 앱 윈도우OS 버전으로 출시된다. 판도라TV(대표 최형우)는 망고폰을 통해 국내에 정식 오픈 될 윈도우 마켓플레이스에 무료웹케이블TV인 에브리온TV의 어플리케이션이 런칭 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지난해 9월 베타서비스를 시작한 에브리온TV는 웹은 물론 N스크린 방식의 애플OS 버전과 안드로이드 버전의 전용 어플을 출시하면서 많은 이용자 수를 확보하고 있다. 윈도우OS 버전에 정식 서비스가 시작 되면 국내 미디어 콘텐츠사 중 유일하게 모든 스마트 앱스토어에 탑재되는 셈이다. 현재 DMB기능이 배제된 윈도우 망고폰에서 무료TV 어플이 런칭이 되면 국내 윈도우 마켓플레이스 내 미디어 카테고리에서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업계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손바닥TV’를 포함해 85개 채널을 확보한 에브리온TV의 윈도우버전 앱은 현재 테스트 중이며 1월 중순부터 정식 서비스 될 예정이다.

2줄요약 : 이제 윈도OS에서도 모바일 웹TV를 시청할 수 있음 DMB기능이 없는 망고폰에서도 무료로 TV를 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