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몇시간전까지만해도 국가대표 박탈 해야한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었는데 메달하나땄다고 태세전환하는게 우르디급이네요

소수의견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여론이 바껴버리네요

한국국민의 특성인 냄비,성적 우선주의가 소름돋도록 잘표현되네요

사람하나 아예 담궈놓고 성적만 좋으면다나요 ㅋㅋㅋ

솔직히 이정도 국민성이면 악질범죄자도 올림픽메달따도 이정도면 

용서해주자라는말이 나올국민성이네요

동생잃고 그동생때문에 나간 올림픽입니다 그리고 위로와 용기는 못줄망정 그렇게 심적으로 불안한 선수를 가해한 가해자 입니다. 

만약 내자식이 피해자라면 용서되나요?? 용서가 그렇게 빠르나요 진짜 토나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