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매스스타트 연습부터 쭉 봐오신 분들이라면

이승훈 선수와 정재원 선수의 매스스타트 기록이 제법 차이가

난다는 것을 알고 계실겁니다.



그리고 매스스타트 룰 상 같은 팀끼리의 팀플레이가 

엄청난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전략'임은 맞구요

정재원 선수에게 희생했다고 하는 것 역시 실례라고 봅니다

정재원 선수는 본인의 기량을 바탕으로 훌륭하게 

작전을 소화했습니다. 선수로써 최선을 다한 것이죠


다만 지금 이 부분에 대해 불편함을 느끼는 부분은 하나일 것

같습니다. 

선배라서 밀어줬다..라는 것 말이죠


하지만 팩트는

선배라서 밀어줬다가 아닌 이승훈 선수데 메달권에 있기에

이런 작전을 수행한 것이고 정재원 선수는 그 작전을

120% 잘 수행해준 최고의 선수라는 점입니다.

인터뷰때 표정만 보시고 감정적으로 느끼시는 분들이

많은데 정재원 선수가 원래 침착하고 감정표현을 

많이 하지 않는 편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강점이지요




빙신엿맹이 얼마나 삽질했으면, 잘못도 없는 우리 선수들이

논란의 대상으로 올라가는지... 진짜 나쁜놈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