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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름 선수에게 수고는 했다고는 말은 하겠네요.
게시물ID : winter2018_21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start
추천 : 5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8/02/24 22:52:01
근데 메달을 딴 것까진 대단한 것은 맞는데, 그냥 메달을 따든 말든 상관없이 덤덤하게 기다린 건 처음인거 같네요.

그냥 이승훈 선수와 정재원 선수의 경기를 기다리는 중간 사이같은 정도... 마지막 4바퀴 남기고 체력이 고갈되어 뒤쳐져가던 선수가 오히려 눈길이 갔을 정도였네요.

이승훈 선수를 밀어주기 위해 정재원 선수가 페이스메이커를 했다는 이야기는 있기도 하지만... 이승훈 선수에게는 정말 금메달를 기다리며 보고, 정재원 선수도 동메달이라도 바라기는 했지만... 그래도 정말 수고 많았고 고생많았다는 말을 전하구요.

김보름 선수의 경우에는 사실... 선수들을 고기방패로 써먹는 빙산연맹이 원흉인데... 저들은 또 공은 자기들이 먹고 과는 선수쪽으로 돌리든 네티즌 쪽으로 돌리겠죠?
멘탈을 좀 더 잡게했어야 하는데 그걸 흔들어댄 네티즌들이 나빠! 하면서요.

빙상연맹은 참 어떻게 문제를 풀어야 할까? 싶기도 합니다. 뭐 빙상연맹이야 국민들이나 네티즌은 선수들 멘탈 흔들고... 소통을 고함으로 가로막는 방해물로밖에는 인식하고 있지 않을거니 답이 없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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