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는 것보다 더 심각한 상황입니다.
일단 상패라는 것 자체가 성인 3~4명이 함께 들어야 거뜬한 무게
그걸 관객한테 던지는 건 살인미수인데 멀쩡히 유유히 빠져나갈 상황.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
사건요약
1. 네덜란드 선수단 스벤 크라머의 상패투척으로 피해자는 이마가 찢어지고 10바늘을 꼬매는 중상
(피해자는 여성 / 네덜란드 텐트를 구경간 평범한 관람객)
2. 가해자 스벤이 기자회견장에서 거짓말 + SNS질 계속하는 것에 질려서 피해자는 대면사과 거부.
3. 그러자 보험처리 비롯한 피드백 없음. 스벤은 여전히 SNS에서 '나 잘살고 있지롱' 시전.
4. 선수단은 오늘 한국 출국할 예정.
(사건 이후에도 여전히 인스타질하는 중. 페북에선 아예 언급조차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