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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러닝을 아시나요??(feat.자메이카 봅슬레이 팀)
게시물ID : winter2018_62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말보아블
추천 : 8
조회수 : 11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8/02/15 21: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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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합니다!!!

당신은 아재군요 큼큼...

다름이 아니라 안타까운 소식이 있어 이렇게 전해드립니다

올해 평창올림픽은 우리에게도 뜻 깊지만 자메이카에서도 동계올림픽 봅슬레이 참가 30주년이 되는 특별한 날인데요

이번 대회에 여성 2인조 봅슬레이 선수가 참가합니다.

"자즈민 펜레이터 빅토리안"과 "캐리 러셀"은  1988년 캘거리올림픽에 출전한 자메이카 봅슬레이 선수들을 소재로 한 영화 ‘쿨러닝’을 뜻깊게 봤다는데요

이번 평창 올림픽에 출전하기 위해 부족한 경비를 아끼고 또 아끼면서 해외 전지훈련을 소화하고, 가장 추운 1월 말의 평균 기온이 영상 23도인 자국 자메이카에서는 육상 훈련에 집중해서 천신만고의 노력 끝에 평창 대회에 참가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자메이카 봅슬레이팀의 코치인 산드라 키리아시스(독일//2006년 토리노대회 금메달리스트) 코치가 그만두겠다며 팀 썰매를 몰수하겠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주행코치에서 선수들과 전혀 접촉할 수 없는 트랙 성능 분석가로 자신의 역할이 바뀐 것이 강요에 의한 것이었으며 썰매를 자신이 법적으로 소유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따라서 자신에게 돌려주거나 계속 쓰고 싶으면 돈을 달라고 요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자메이카에서 왜 갑자기 이 같은 결정을 내렸는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 

이번 올림픽을 위해 부단히도 노력했을 선수들일텐데 썰매가 없어 참가못한다면 너무 안타까울거 같네요.

하루빨리 자메이카와 코치간의 분쟁이 해결되어 17일 공식 주행 연습과  20일과 21일 레이스에 참가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출처 http://m.sports.naver.com/pc2018/news/read.nhn?oid=081&aid=0002893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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