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싱선수로서 챈도 이제 어린나이가 아니고...

그래도 혹시나 기대했는데ㅠㅠㅠ

하지만 할렐루야 정말 아름답지 않았나요?

진짜 저런 스케이팅을하는 선수 남싱 여싱 불문하고 또 나올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처음 챈을 봤을땐 그냥 스킬 되게 좋네 하고 말았는데

오늘은 빙판 위의 시인이었어요.

한걸음 한걸음 손짓 하나하나가 다 아름다운 문장같았구요

저는 오늘만은 챈이 실수한거 못본걸로 하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