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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쉬와
게시물ID : wow_1292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옹매
추천 : 6
조회수 : 2235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2/03/21 01:52:46

가몬의 반격!

판다리아의 안개 확팩의 최종 레이드보스로 가로쉬가 확정되었다는건 알고계시죠?
데스윙의 영혼을 정화하러갔던 스랄이 복귀하면서
족장으로서의 위치가 불안해 반란을 품을거라는 스토리가 예상되는데요.
이러한 상황에 어느인물과 손을잡는다고 하더군요.
판다리아의 안개이후 확팩에서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게될거라는 인물입니다.
몇몇 분들은 케른의죽음에 음모를꾸민 그림토템부족의 마가타 혹은 불타는 군단의 일원,
호드를 복수를위한 도구로 생각하고있는 포세이큰의 실바나스까지 예상하고있습니다.
와우 역사관에 따르면 누가되었건 중요한 인물임에는 틀림없겠죠.

하지만 저는 조심스레 가몬을 의심해 봅니다!
예전부터 도적들의 퀘스트를 명목으로 주구장창 삥을뜯겨왔고
어느순간 화풀이 대상으로 전락하더니
대격변 초창기(기억이 잘나지않지만;)에는 도적의 자물쇠퀘도없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유저들이 감히 범접할수 없을정도의 위력을 블쟈로부터 부여받았죠.
물론 현재는 다시 샌드백신세가 되었지만..
이런점으로 보아 유저들의 유린에 타락해 가로쉬와 손을잡을거라 예상됨!

그동안 가몬을 못살게 굴었던분들 애도를 표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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