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유 와게도 생각보다 글리젠이 느리네요~ 다들 눈팅족이신가!!!?

 

저는 오리지날부터 해서 펄스 파형 처럼 놓았다 잡았다를 반복하는 세월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리-불타(놓음)-리분-대격(후반노음)-판다(영봄 나오면서 놓음)

 

대격변때 서버 최초 드루이드 만렙을 노친게 아직까지 아쉽긴 합니다.(같은길드 형님이 달성)

 

헤딩팟도 수없이 해봤고, 학원팟 공장도 잡아보고, 정공도 뛰어보고, 인벤사사게에 글도써보고,

친구꼬셔 2인승 로켓탈것도 받아보고, 친구들한테 당해 모든걸 잃어보기도 하고,

 

제가 살아오면서 겪은 많은 일들을 와우에서도 겪은것 같습니다.

 

와우는 아직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아직 와우를 뛰어넘는 게임을 본적이 없군요.

 

몇몇 친구들은 리니지-아이온-블소 특성을 타고는 있지만요.

 

제가 왜 이런글을 쓰는지 궁금하시죠?

 

와우는 접는게 아닌 잠시 쉰다는 표현을 많이들 쓰시죠.

 

요번 천둥왕 재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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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지만 제가 다시 와우를 한다는건 아...아닐겁니다.

 

그냥 주저리 주저리 뻘글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