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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벤 메인글 보고 오리때 추억팔이 조금
게시물ID : wow_2366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듀토
추천 : 2
조회수 : 726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4/04/30 15: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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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없어진 아서스-일반섭 

후에 블러드후프로 이름이 바뀌고 와일드해머로 또 이주됐던....

거기서 처음 시작했지요. 

클베때는 아는 형하는거 구경만 했고 오베가 되서야 해봤던

워3를 했기에 아서스가 땡겨서 아서스섭에서 시작을 했는데 사실 그땐 일반섭이니 전쟁섭이니 개념이 거의 없어서

그냥 평화로운거 좋아하다보니 '전쟁' 두글자가 맘에 안들더군요. 사실 해보면 게임 자체가 전쟁인데 ㅋ

그 유명한 모내기 렉을 겪으며 다들 랩업에 열중했죠.

그때 당시에 학교 휴학하고 놀때라 자는 시간 빼고는 게임을 했고 어찌어찌 하다보니 60만랩을 조금 빠르게 찍은편이었어요.

아직도 기억 나는게 성기사로 하면서 직업퀘 베리간 망치 만든다고 스톰윈드에서 다른 성기사 두명이랑

지하철타고 아이언포지가서 은빛소나무 - 그림자 송곳니 성채까지  뛰어갔죠. 

40랩에 공짜 말타고 어찌나 좋던지 나중 일이지만 60랩에 군마퀘 했던 기억도 나고

만랩들 모여서 스칼로맨스 한번 가보자 해서 40명이 스칼로맨스 앞에 모여서 들어갔는데

지금은 들창 어금니 나오는 곳이지만 원래 거긴 일반몹들만 있는곳이었죠.

거기 소환사들 해골 소환하는데 점사 안하고 광만 치다가 해골 대략 5만마리 소환계속 되는 바람에 전멸하고는

역시 60랩 던전은 무서운 곳이구나 하면서 다들 욕을 해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유명한 필비 닌자사건이라든지 각종 닌자 사건들...ㅋㅋ 크롤칼 하나 주우면 대박나고 외팔이 에드워드 같은건 경매장에서 구경만하던 시절

60이 되고 오닉시아 이야기로 서버가 좀 술렁였어요. 

그때 한분이 공격대 모아보자고 해서 거기 참가 했었고 이후 오닉 킬과 라그 킬까지 쭉 같이 했었어요.

오닉이랑 화심가는데 화저물약때문에 아라시랑 운고로에서 두명씩 교대로 불의원소 모으러 다니고 약채분들은 꿈풀 캐러 다니고 

날탈이 없을때라(사실 천골마도 귀하던 시절) 고생도 그런 개고생이 없었고

공략 초반이라 헤딩하다보니 보름이면 40명중에 20명정도가 신규인원이고 그랬죠. 

고생끝에 낙이온다고 일반섭에서는 처음이었나 전체에선 네번째로 오닉을 잡았었고 쿠엘세라 만들고 인벤에 기사났던 기억이 납니다.

그때 그인벤 기사는 내려졌는데 검색해보니 두군데 정도 당시 공대원이었던 분들 블로그에는 보이네요. 

1부는 여기까지 나중에 또 시간되면....추억팔이 2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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