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흑마입니다.
든든한 몸빵들이죠.
단 한시도, 주인곁을 떠나지 않은 충직한 덩치들 입니다................................
은행에 갈때도
(멧돼지 뒷모습임! 추종자의 그....거 아님!)
재활용센타에 물건 팔러 갈때도
혹시나 모를 적의 습격에 대비해서 주인을 보호(.....)합니다.
그래도, 필드에서는 주인이 혹시나 다치기라도 할까봐 항시 붙어 다니는 든든한 덩치입니다.
너무 충실해서................. 가끔은 저 구석에 던져버리고 도망가고 싶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