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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을 먹었습니다.
게시물ID : wow_3771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3
조회수 : 118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7/04/24 18:32:33
제 캐릭중에 가장 애틋한 놈이 하나있습니다.

진짜 이뿌게 키우고싶었음에도 
키우기가 애매합니다.

드군시절엔 그래도 템운빨이 괜찮았던 놈인데

군단 넘어오고나서 템운빨이 개망중에 상개망이 되었습니다. 


작년 10월 드디어 이놈도 만랩을 달았고 
전역퀘부터 해서 살짝살짝 맛보기로 키워줬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첫 전설 

-,.-;;  천계열의 스베뉴라는 노르간논 득 


와!! 무빙천찬이다! 라면서 울면서 눈물을 흘리면서 기뻐했던 이후




다른캐릭 전설 2개씩 쥐고있을동안 이놈은 전설 단 한개 그것도 스베뉴를 끼고있었슴



드디어 올 3월 4일 
두번째 전설이떴습니다. 

프라다 

네.. 힐러들사이에 이제 코어급이 된 전설이지요. 
감사히 쓰고있습니다.

그러나 애틋한 마음과 젠장할 이란 마음과 함께.. 이놈은 언제까지 스베뉴를 껴야할것인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캐릭 왜 내가 돌리고있지? 라는 자괴감도 겹쳐지면서 (???)  여튼 ... 후우.. 그냥 룩빨로 키운다 라고 생각하고 돌리곤 있는데
볼때마다 슬프죠 ㅠ.ㅠ 이놈만큼은 불쌍해죽겠슴.. 







인데 드디어 오늘 전설이 떴습니다. (첫전설 작년 11/29, 2번째 전설 올해 3/4, 그리고 3번째 전설 4/24 )

스베뉴2.png


진지하게 이캐릭 캐삭을 고민중 ;;;;; 


인벤 사제게시판에서 전설문의했을때 어느분이 그렇게 답하셨죠. 
신발이랑 파이만 빼곤 다 쓰임새있어요 

ㅠ.ㅠ... 흑.. 흑.. .흑.... ... .. 

분위기 쇄신을 위해서 7.2 패치이후로 이펙트가 쩔어진 스베뉴의 모습
스베뉴.png
저런 버프 온몸에 둘둘 거리는 천때기를 보시면 X를 눌러서 Joy를 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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