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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당해보니 기분 안좋습디다
게시물ID : wow_378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살아남자
추천 : 1
조회수 : 1099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7/06/12 02:53:30
간혹 인벤에 올라오던 한입충들 
특히 탱특으로 몰아잡는 사람옆으로 일부러 몰아와서 잡기를 기다리는 그런 사람들 이야기가 올라온적 있습니다   

오늘 제대로 당했네요

전역퀘 할때 아실만한분들은 다 아실 그 전역퀘

부서진 해변에 살게무덤근처 언덕위에 정예 박쥐몹 6마리 잡고 잡새들 15마리 날려보내기 퀘 

그퀘를 하러 갔습니다 
비록 유물력은 많이 주진 않았고 장신구나 셋팅 다 회드용이지만 그래도 회드로 퀘하는것보단 나으니 조드로 퀘중이었슴

내실력을 알기에 한놈씩 힘겹게 잡고 있던 중인데
저멀리 브레리 수도사님이 나타나셔서 찌리리 번개로 다른놈을 몰고 제 몹옆에 붙이시더군요 
조드 기본 딜스킬 이 광역딜이 들어가는게 있고 도트딜도 광역이 들어가는게 있습니다 
당연히 난 내몹만 잡고 싶었지만 이미 두마리 다 저를 바라보는 사태가 .....
두놈 잡아바야 저한텐 한개 밖에 카운팅이 안됩니다 
전 나에리 회드니까요 
한놈은 이미 회색몹임  
둘다 절보고 있으니 화신까지 키구 겨우 잡았습니다 

저님 뭐임?? 라고 기분이 살짝 나빠지려 해서 살짝 자리를 옮겨서 또 한놈만 패고 있는데 
이번엔 두놈을 찌리리 로 땡겨서 제 몹이 붙이는 겁니다 


그순간 솔직히 그숨쓰고 튀었어야 했습니다 

결국 박쥐정예 3놈에 퀘랑상관없이 주변에 어슬렁거리던 정예놈 까지 애드 되면서 실력없는전 치유사 누님을 마주하게 되었습니다 
살게무덤 쪽에 치유사누님이 계시더군요 

그렇게 날아가서 보니 몹도 없습디다 

그순간 머리속에서 핏대가 빠지지직 

비록 내가 실력은 개망이지만 저놈만큼은 주겨버릴련다 라고 맘먹었다가 
내가 윈드섭이란걸 다시 되새기며 
그 브레리 수도사가 퀘하고 있는곳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져서 한마리씩 잡아서 퀘완을 했습니다 

참으로 기분 더럽던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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