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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조스 파티 들어가다가 육성으로 빵 터졌어요 ㅋㅋㅋㅋ
게시물ID : wow_389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그런적
추천 : 2
조회수 : 2025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12/03 09:49:49
주의 : 혼자만 재밌음

마이조스 파티를 못 찾아서 퀘스트 3일 동안 묵혀두다가, 가시덤불 너무 지겨워서 오늘은 꼭! 졸업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부끄러워서 공창 잘 안 쓰지만, 아예 내려놓고 마이조스 데려가달라고 (본캐라 팟장 할 능력 없음) 징징징징.... 하기를 5분여~ 하필이면 무법항에서 가방 비우고 있는데 귓말 오네요.

"어디세요? 저희 세명 있는데 오실래요?"
"우앗! 감사합니다~ 저 지금 무법항인데, 바로 달려가도 될까요?"
"앗 ^^; 지금 동굴 안이라서요 곧 끝날 것 같아요 음.... 죄송해요"
"아니에요 즐와하세요"

이미 말 타고 달려가던 참이라 좀 김이 빠졌지만, 인연이 아닌가보다 생각하고, 하릴없이 왕꽃잎풀만 캤습니다. 왕꽃잎풀 38개.... 푸른언덕 쪼가리 때문에 가방도 없는데.... 20쪽 누가 보고 있니.... 그런데 5분 후에 아까 그 분한테서 다시 챗이 오네요.

"퀘 아직이시면 같이 하실래요?"
"우앗! 아직 못했어요! 네네네네 감사합니다! 빨리 갈게요!"

캐던 황금가시 팽개치고 말부터 올라타고 있는데, 드디어 파티초대가 옵니다. 챗창 파티대화로 바꾸고 막 인사를 하려는데....

으잌ㅋㅋㅋㅋ 제가 저승 파티에 들어왔네요 ㅋㅋㅋㅋ 유령 세 명이 둥둥둥~ㅎㅎㅎㅎ 아니 님 ㅋㅋㅋㅋ 곧 끝나신다면서요 ㅎㅎㅎㅎ

써 놓고 보니 역시나 별로 안 웃긴데, 뒤늦게 참여한 파티에 유령들만 둥둥 떠다니는 거 첨 봐서 넘 웃겼어요 ㅎㅎㅎㅎ 십여 년 전에 접은 본섭은 무서워서 못 가겠는데, 역시 클래식은 아직 저처럼 같이 삽질해 주시는 초보분들이 은근 많아서 넘 즐거워요 ㅎㅎㅎㅎ

그래서 결론은? 마이조스를 후련하게 때려잡았는데, 다들 마우리 의족 열쇠를 잡숫는 것을 보고, 마우리 의족 열기 연퀘를 하나도 안 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제서야 맥킨리 찾고 삐질삐질 연퀘 시작 ㅋㅋ 그쵸.... 본캐는 본캐질을 해야 제맛이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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