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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2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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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자료를 찾아보니 그런거 잘못하면 욕만 먹는다고 많이들 써있네요 ㅠㅠ
해외학회에 저희 원장님이 정보통신이사로 참석하시는거라 제가 같이 따라가기로 했는데 ( 꼭 사진찍기 위해 따라가는건 아닙니다 ㅠㅠ)
원장님 만나시는 사람들과 장면을 사진찍어달라고 원장님이 요청하셔서요
그래서 고민이에요
사진의 퀄리티를 바라지는 않는거 같지만 내심 원장님이 잘 찍어주길 바라는거 같아요
그래서 렌즈랑 사라고 하시는거 같구요 ㅠㅠ
여기 저기 눈팅을 해보니 대부분 결혼식에 서브로 사진찍으러 가는건 모르면 안하는게 좋다 라는 반응이더군요 ㅠㅠ
그러나 해외로 가야 하는 입장이라 대타 같은게 없어요
렌즈를 알아보니 550d 에는 초보자용 EF 50mm F1.8 II 정도가 좋다고 하고
스트로보는 천장으로 향하게 해서 바운스되게 하라고 나왔던데
이렇게 해서 10일쯤 연습하면 될까요?
읽어보니 심도 조리개 등등 으...... 너무 어렵긴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