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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0-10 0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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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 집 청소시 혹시 톱밥을 전부 다 버리고 새걸로 가셨나요? 이전과 환경이 너무 달라지면 스트레스 받아서 나는 상처일수도 있구요 햄스터 집 내부에 있는 플라스틱 작은집을 이빨로 갈다가 날카로워진 부분에 긁힌걸수도 있구요 아님 이전까지 쓰던 케이지가 위생이 좀 안좋아져서 난 피부병일수도 있겠네요. 7년가까이 키워본 경험상 시간이 지나면 낫긴 하더라구여. 햄스터 집 청소해줄때 톱밥은 기존의 톱밥의 반만 교체하시고 잘 섞어주시면 냄새가 남아있어 큰 스트레스를 받지않으니 참고하세요. 전문의가 아니라서 확실히는 모르지만 예전에 2년반 수명의 햄스터를 4년간 장수시킨 경력상 깨끗한 케이지에 스트레스 받지않게 조용히 두시면 자연치유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