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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19: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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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근혜를 관통하는 동안 우리 바보가 너무 고생했고, 좀 나아지나 싶더니 게시판 분탕천지...
사람 대 사람으로서, 바보가 많이 지쳤을꺼라 생각합니다.
잘 나가던 때도, 서버 비용 부족해서 섭다도 겪었고,
이제는 트래픽이 많이 빠져 광고료도 많이 빠졌을껀데,
돈 때문에 포기 못하는 거 아니냐는 댓글도 봤어요.
그런 글을 볼 때마다, 바보에게 왜 이리 모질게 대하는지,
바보를 사람으로 대하지 않는지 모르겠습니다.
바보는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유머메일 보내던 사람이고,
사이트가 커지면서 가능한 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런 바보에게 던질 돌이나 악담이 어딨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