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43
2020-09-29 21:4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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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애초에 술 자체가 가성비를 따지는 음식이 아닌데요.. 맛을 추구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술은 가성비와는 어쩔 수 없이 멀어질 수밖에 읎으용..
2942
2020-09-29 15:2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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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 잡으려면 칼이 아니라 전기톱은 들고와야..
2941
2020-09-29 15: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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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예전에 한참 픽시 유행하긴 했었죠.. 그러고 보니 윈드브레이커 그 웹툰이 파급력은 컸나 보네요
2940
2020-09-29 15: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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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몇번 안가봐서 잘은 모르지만,, 확실히 다른 지역에 비해 국밥집들만의 색깔이 굉장히 강하긴 하더라고요. 호불호 크게 갈릴듯한 맛이었음
2939
2020-09-29 13: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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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금도 몇몇분들은 믿으시더라고요. 인터넷에서만 안보이는거지 방에서 선풍기키고 잘라그러니까 꼭 문열고자라 뭐 이런얘기를 하시던..
2937
2020-09-29 1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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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팀플레이 좋아하시는 분들은 모두 협동전으로 가셨습니다. 3대3, 4대4 같은건 유즈맵에 다 있는데다가, 판별로 비슷한 전략플레이를 요구하는 섬멸전을 할 이유가 없죠. 협동전 가면 팀플레이는 물론이고 맵마다 서로 다른 전략을 써야 하며 종족도 18개나 있는데요. 키우는 맛도 있고요. 다양한 종족과 전략을 버리고 스1식 섬멸전을 할 이유가 있나.. 싶네요. 3종족 스타크래프트의 본연의 맛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도 물론 많지만 그분들은 래더를 하시죠. 섬멸전은 이래저래 인기가 없습니다. 협동전에 컨텐츠는 밀리고, 래더만큼 정석적이고 빡센 플레이가 나오지도 않고.. 애매해요
2936
2020-09-29 13: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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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차피 저는 래더 안하고 협동전이랑 유즈맵만 해서 부담된다고 느껴본적이 없는데요.. 스2 자날나올때부터 지금까지 쭉 해왔는데,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겜하는게 사실 이해는 잘 안되네요. 가볍게 즐기지 못하는건 래더나 그렇죠 ㅋㅋ 협동전이나 유즈맵은 한없이 가벼운걸요. 서로 다른 겜을 한 것 같네요
2934
2020-08-16 03: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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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밑의 경우도, 현 pc주의자들 행태를 보면 복수를 원하지 평등을 원하진 않던데요? 관계의 역전을 바랄 뿐 그 관계 자체는 유지하고 싶어 하는 사람들 투성이입니다.
2932
2020-08-14 18:2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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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의 여초대화: 진지한 대화. 그 밑에있는 남초대화: 그 진지한 대화들을 비꼬는 대화.
2930
2020-08-13 18: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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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시세끼 다 주고 내 일도 알아서 해주고 학위논문도 다 써주면 좋죠. 제발 어린이 취급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