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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05:5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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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읽으니 얼마 전 소개팅 자리... 만나는 날 2-3일 전에 취소 했던 일이 생각 나네요.. 소개팅 해 주시는 분이 저희 사장님이 였는데.. 억지로 하는거라 기대도 별로 안했지만.. 약속 후 그 사이에 사장과 신뢰 급락(회사 나가야 하는 입장이 됨) 하는 일이 발생하여서 급잡스럽게 취소했네요. 저도 상대방에겐 죄송 했지만 연락처가 없어서 따로 연락은 못드렸습니다. 글쓰신 분도 너무 노여워 하지 마시고 좋은 인연 있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