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친구들에게 소홀했다 생각했던 대학, 대학원시절이 있어서 그런지 참.. 고맙더라구요.. 말씀 주신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나름 많이 생각하게 되네요. 감사드립니다. 이 녀석하고는 그래도 자연스레 지내고 그러고 싶은 마음인데 아버지기에 멀어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인생의 도움이 되고 안 되고를 떠나 마지막은 그냥 조용히 사라지자 생각합니다. 감사드립니다.
연애없이 성관계는 가능하나 저들은 애당초 성관계를 못 할 것 같고…. 연애없이 중매 결혼은 가능하나 저들은 왠지 못 할 것 같고… 연애없이 출산.. 삼신할매도 쟤들은 피해갈거 같고… 그냥 그렇다구요. 뭔가 그냥 어차피 다 못 할 것 같은데 뭐하러 세분화하는가 하는 생각이 문득 들더라구요.
공부 안하면 텔레비에서 보니 전부다 스타 되던데. 유재석, 강호동, 이경도, 등등등 ->유재석, 강호동, 이경규 등등등 님들은 공부를 하지 않고 스타가 된 사람으로 표현하시는 듯 합니다.
상기 인물들이 그 위치까지 올라가기 위해 행했던 노력을 공부라고 보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시는 걸까요? 다른 댓글에서 보니 여호와가 아니면 전부 무지하다고 생각하시는 것인가요? 당신이 살고 있는 삶은 인간들이 형성해 놓은 사회입니다. 그 사회에서 인정받는 위치에 있는 사람들을 공부를 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표현하시는 이유에 혹시 여호와께서 계실까요?? 흠… 궁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