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2013-05-30 01: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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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에 떨어졌어도 좌절하지마시고 더욱 더 힘내셔서 희망을 갖고 도전하시다보면
님의 진가를 알아봐주는 날이 올꺼에요
저도 군사학과 나와서 부사관 되려고 했으나
부사관 입대하고선 귀가조취받고
군대가 육군 하나냐? 라는 생각으로 해군 지원해서 입대했다가
또다시 귀가조취당해서 침울해있었는데
에이 육군 사병은 왠만하면 쫓아내지 않는다길래 입대했지만
2번이나 귀가조취당하고 그것도 모자라
공익으로 입대했음에도 불구하고 2번이나 귀가조취당했습니다....
처음 공익근무 때 기절했다가 깨어나고나서부터 지금까지 4년이 지나는 동안
왼쪽 다리에 힘을 못써서 4년이 넘는 시간동안 쩔뚝거리며 걷고있지요...
물론 병원에 가봤지만 아무이상이 없다고 나왔구요....
결국 근무먼저하는거 그거 먼저하고 4주 훈련 나중에 받는거 했는데
그마저도 근무하다가 가슴통증으로 인해 기절하는 바람에 결국 18개월전에
면제받았습니다....
면제 받고나서 막막하더라구요 부사관되서 4년동안 복구한 뒤로 제대하면
방위산업체 들어갈 목적이었는데 모든 꿈이 물거품이되어버려서
솔직히 군에서 귀가조취당할 때 죽을 생각까지도 했습니다
소대장이 나의 마음을 읽었나 부모님불러서 저를 집에 돌아가게끔해줘서 아직까지 사람하고있네요
지금은 미술치료사(아니 아직 치료사를 붙이진 못하는군요.... 상담사라고 하겠습니다)
미술상담사가 되기위해 2년전에 1급까지 따논 상태입니다
물론 취직이 안되서 지금 쫌 그런 상황이지만....
이런 저도 희망을 품고 살아가니 글쓴님도 힘내세요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