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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물쥬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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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2017-11-03 00:09:09 1
[경축] 방문진 이사회, 고영주 이사장 불신임 안건 통과(속보) [새창]
2017/11/02 17:18:18
끝이 아니라, 그때부터 시작이죠.
적폐가 왜 적폐겠어요. 9년동안 켜켜이 쌓여서 적폐지.
새로운 사장이 누가 되냐부터 해서, 소매 걷어부치고 내부의 앞잡이들 청산하려면 갈 길이 멀 듯.
생각해보면 10년은, 사실 매우 긴 시간이죠.
민주정부 시절을 경험하지 못하고 MB때 신입사원 된 사람이 지금 9년차 방송국 직원이라고 생각해보면...
104 2017-10-30 04:04:56 2
양향자 최고위원 트윗, <아따~ 작년하고는 겁나 딴판이여! > [새창]
2017/10/30 00:39:51
그것도 그렇고, 가장 큰 건 구매체들과 방송의 힘 아니었을까요?
MBC와 종편에서 9년 내내 하루 종일 기승전 문재인 빨갱이를 만들어 세뇌시키는 와중에, '어르신'이라고 지칭되는 계층들 중에 SNS나 팟캐스트 같은 것으로 균형을 맞출 수 있는 분들은 거의 없었을테니.
103 2017-09-29 11:27:45 2
[새창]
http://www.hani.co.kr/arti/specialsection/esc_section/357349.html
노무현 서거 이후 며칠 안되서 한겨레에 올렸던 일종의 추도사에서 언급되었던 표현입니다.
예전에 유명했던 딴지일보의 일망타진 인터뷰 시리즈에서 노무현 대통령이 대통령 되기 전에 김어준과 인터뷰했던 인연이 있기도 하죠.
102 2017-09-07 01:22:34 1
김성태의 또다른 모습 [새창]
2017/09/06 22:12:48
본질적으로는 늘 같은 모습
101 2017-09-02 09:01:06 0
“안철수, 사람과의 관계 약하고 정치인 매력 불분명” [새창]
2017/09/01 13:29:23
혼자 이룬게 아니고
엄마 아빠가 이룬거.
철수는 단지 엄마 아빠한테 인정받고 싶었을 뿐.
정치도 엄마 아빠한테 물어보고 하는 미성숙아.
100 2017-09-01 16:06:46 3
503호의 알떡순, 우병우 그리고 씨제이 (feat. 살충제 계란) [새창]
2017/09/01 09:55:45
근데 정작 중요한 건 503은 알떡순을 안먹는다는 거.
그런건 서민들이나 먹는 음식.
99 2017-08-22 12:43:52 1
박근혜 “김정일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새창]
2017/08/21 18:50:58
최태민, 김기춘, 김정일.
예전부터 참 한결같은 노인 취향 성소수자 인정 -.-;
98 2017-07-23 10:30:43 0
[새창]
총선이나 지방선거가 당장 몇 달 뒤에 있었다면 절대 이런 식으로 발목잡기 못하겠죠. 지지율이 당장 밥이 되는 것도 아니고.
현재의 실질적인 힘이 약한 건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궁물당이 저 지경 되어버리는 바람에 어차피 자유당이 맘 먹고 깽판치면 국회 권한에 해당하는 일들은 진행하기가 힘들고.
야당 입장에선 일단 내년 지방선거 보고 나름 전략적으로 행동하고 있는 거라고 봅니다. 그게 옳은 판단이냐 아니냐는 또다른 문제지만.
억지를 쓰든 깽판을 치든 진흙탕에 나뒹둘든간에 어떻게든 정부 공격하고 정치상황 지저분하게 만들어서 흩어진 구 새누리당 지지세력들 모으려는 거겠죠.

물론 이런 상황에서도 야당들 잘 구슬려서 정부 운영 뒷받침 잘 할 수 있도록 하는게 여당 지도부 역할이겠습니다만, 양아치들이 100석이 넘는 제1야당을 장악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와 여당 지지율만 믿고 국회의 협조가 필요한 일을 강행하는 건 물리적으로도 불가능한 일.
지지율 믿고 다 밀어부치는 건 설사 여당이 과반을 넘는 의석수를 가지고 있다해도 쉬운게 아니죠.

총선은 아니라도 내년 지방선거에서 자유당 기반이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전망이 많이 나온다면, 그때는 좀 상황이 달라지지 않을까 싶네요.
97 2017-06-11 19:36:44 5
명왕 덕후들을 위한 필독&애장잡지 #위클리문 5호/약스압 [새창]
2017/06/11 16:34:12
별도의 도메인을 만들어서 차곡차곡 남기면 좋겠네요. 최소한 블로그라도.
커뮤니티 게시판에만 남아있기에는 너무 아까운...
96 2017-06-11 09:27:47 12
어제 청와대 앞에서 대통령님의 진심에 아빠가 감동받고 오셨습니다! [새창]
2017/06/11 05:03:32
축하드립니다 ㅎㅎ
이제 신문 방송이 얼마나 적폐 덩어리인지 좀 의심을 하게 되시면 좋겠네요 ^^;
예전 분들은 인쇄가 되어 나오는 글이나 전파를 통해 나오는 소리들은 어느 정도 믿는 편이고, 최소한 그게 아예 헛소리는 아닐거다라는 생각을 기본적으로 하기 땜에.
뭐 이런 믿음이 있으니까, 정교하게 가짜 뉴스 만들어서 인쇄 매체로 찍어 돌리고 카톡으로 퍼트리고 하는게 그 세대들에게 먹혀드는 거겠지만.
95 2017-06-05 19:03:25 10
지금 20대는 역사상 가장 어려운 시대인가 vs 유시민 [새창]
2017/06/05 14:51:35
광장으로 나오라는 것보다는 좀 넓게 말해서 '조직화'되어 있지 않다는 부분을 말하는 거겠죠.
개개인의 욕구는 다양하지만 그냥 파편화된 상태로는 어떤 제도를 바꾸어내거나 국민 다수의 동의를 받기 어려우므로, 청년들이 우선 서로 소통하고 그안에서 힘을 모을 수 있는 부분을 찾아 조직화된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는 뭐 그런.
94 2017-05-26 19:53:04 2
오소리님들! 이제 시작한겁니다. [새창]
2017/05/26 18:20:29
대통령이 힘이 쎈 거 같아도 사실 헌법상으로는 국회가 더 위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통령 권한으로 총리 임명 강행?? 법적으로 안되는 걸 어떻게... ㅎㅎ
국회의원 다수가 임명동의안에 반대하면 임명이 안되죠. 여소야대 상황에서 야당이 전부 반대하면 임명이 안됨.

다들 두고보자 두고보자 하지만, 총선 지난지 아직 1년밖에 안됐습니다. 3년이나 남았어요.
야당이라 하더라도 그 기간동안 국회의원 힘이 어디 가는 건 아니죠.
물론 내년 지방선거가 있기는 하지만, 그것도 아직 1년 이상 남았죠. 그때 가서는 또 알 수 없는 일.

즉, 힘 대결로 하려해도 현재 상황에서는 엄연히 민주당이 더 약하다는 것.
여론의 힘으로 야당 쪽을 압박할 수는 있지만, 어쨌든 총리 임명을 최종적으로 인준하고 말고는 국회의원들이 결정하는거죠.
93 2017-05-25 22:01:48 2
ㅆ마이 기사보고 너무 화가 납니다 [새창]
2017/05/25 20:14:33
문재인이 여론 조작하려고 문빠들 동원해서 진보(?)언론 장악하려는 시도라도 했다는 건가???
조중동은 악의적이긴 해도 대갈이 나쁘다는 느낌은 별로 안드는데, 얘들은 진짜 지능이 의심되는군요.
92 2017-05-25 18:16:42 5
[새창]
홍보는 노무현 정부때도 꽤 신경을 썼죠.
연설문, 동영상, 정책 설명 모두 꼼꼼히 했었고, 실제로 관심만 있었다면 노무현 정부 일거수 일투족 모두 알 수 있었습니다.
노무현 정부만큼 기록 꼼꼼하게 하고, 또 널리 공개 했었던 정부는 이전까지 없었습니다.

결정적으로는 언론이 모두 적이었다는 것.
그들의 선동 덕에 노무현 욕하는게 일종의 국민 스포츠처럼 되어 혐오감을 누적시켜 왔다는 것.
국회의원들, 심지어 집권여당의 국회의원들 조차 단물만 빼먹고 노무현 등에 칼꽂기 바빴다는 것.
그리고 지지자들은 집권 초기부터 비판과 감시로 일관하다가 끝내는 침묵으로 돌아섰다는 것.

이제는 됐겠지 하고 국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가서 정치로부터 관심이 멀어진다면,
그래서 기득권과 수구세력들이 마음대로 선동하고 이를 언론들이 다시 받쳐준다면,
그 효과로 선거에서 여당이 지고, 지방정부와 국회에서의 힘대결에서 밀린다면,
개혁은 지체되고, 정책은 좌초되고, 이때문에 지지율은 더욱 떨어지고 하는 악순환의 반복 끝에, 끝내 또 파국이 오지않는다고 장담할 순 없겠죠.
91 2017-05-24 01:26:04 8
김무성 노룩패스.gif [새창]
2017/05/24 00:04:55
컬링하면 잘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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