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79
2016-05-27 12:08:20
1
자멸이라는 표현 또 나왔군요.
맞는 말씀입니다.
리얼리즘이 필요한 건 제 생각인데요. 사소설적인 경향이 강해지면서, 리얼리즘이 떨어진다고 생각해요.
좀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사소설적인 소재는 뭔가 무라카미 하루키 느낌처럼 붕뜬 느낌이랄까요.
무거운 리얼리즘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뭐 하지만 저게 전부이라고는 말 못해요. 어쨋든 전제는 다원주의니까요.
밀90님 말씀도 맞는 거죠.
그리고 장르문학보다 순문학이 더 많이 팔렸다고 대중성이 더 있다는 것은 전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일단 두 가지 모두 팔리는 숫자가 워낙 적어서 비교하기에도 무색한 것이 가장 큰 이유인 것 같네요.
그리고 (여기서부터 개념정리가 모호해지는데) 대중성이라는 것은 "재미"와 상업성이라는 것을 뭉뚱그려서 전 썼어요.
그렇기 때문에 판매량으로만 결정짓기에는 좀 애매한데요...일단 여기선 제가 쓴 용어가 확실하게 개념정리가 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뭐라 제대로 설명할 수 없는 그런 느낌적인 느낌의 느낌이랄까...ㅎㅎㅎㅎ
개떡같이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어주셨으면.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