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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4-13 16:4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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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페르노와 신곡의 괴리는 지구와 안드로메다만큼 크죠.ㅋㅋㅋㅋㅋㅋㅋㅋ 신곡을 읽으려면 마음의 준비를 많이 하셔야 될겁니다.
(판타지와 일본소설을 까는 입장이 전혀 아니라는 것을 먼저 말씀드리며)
한국문학쪽으로 눈길을 돌려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판타지와 일본소설(특히 무라카마 하루키같은)은 굉장히 자극적이거든요.ㅎㅎ
배명훈의 "타워", "안녕, 인공존재", 김애란의 "달려라, 아비" 쯤이면 괜찮겠군요.ㅎㅎ
일본소설쪽을 원하신다면 히가시노 게이고, 무라카미 하루키, 미야베 미유키, 기시 유스케 정도가 좋고
서양소설쪽을 원하신다면 더글라스 케네디, 스티븐 킹, 더글라스 애덤스, 어슐리 르 귄 정도가 좋습니다.
한국 판타지 명작쪽으로 "팔란티어"는 읽어보셨나요?
안읽어보셨으면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재미와 작품성 둘다 잡은 걸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