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32
2016-06-07 07:54:50
17
나한테 쓰는 돈은 안아깝고 시댁에 쓰는 돈은 아깝고,그러니 시부모가 해준 집값 1억5천은 별거 아니고, 유모차 200만원도 괜찮지만 시댁 갈때 드는 돈 20만원과 간식값, 조카 세배돈은 몇십은 아까운 것입니다. 생각만 한것이 아니라 그걸 입밖으로 내뱉었다는 것은 본심이라는 것이죠. 서로 생각과 가치관이 많이 다르신 것 같습니다. 대화 상담 필요하실것 같습니다. 그런데 해결안된다면 헤어지셔야겠죠. 결혼 초 1,2년만 이런 문제로 다투는게 아니라 평생 싸우죠. 아이 생기기 전에 잘 협의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생기면 돈 들어갈곳 더 많아지고 더 심해질테니까요. 그리고 한쪽만이 무조건 참고 무조건 양보하는 관계는 오래 못갑니다. 그 한쪽도 언제가는 지쳐서 한계가 옵니다. 그때 다른쪽은 왜 변했냐며 비난할 것입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양보하고 배려하지 않으면 불행한 결혼 생활이 이어지겠죠. 주변 시선 중요합니다. 그러나 자신의 인생보다 더 중요할까요? 잘 의논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