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된 이상.. 야권 분열에 따른 모든 책임은 안철수당에 있는 것이죠. 그리고 안철수당에서 더민주로 개별적으로 넘어온다고 해도 받아줄 필요 없다고 봅니다. 받아주면 괜히 당 혁신 이미지에 손상만 입을 듯...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인물 대결, 정책 대결로 들어가야 할 것 같네요.
그렇죠. 종편에서 패널들 이야기하는 뉘앙스를 보면 견물생심 어쩌고 하면서 5번째 비례를 넘어서 대선까지 보는거 아니냐는 둥... 친노 날리고 국민의당 비주류, 동교동계와 통합해서 큰 꿈을 꾸는거 아니냐는 둥... 문재인이 대통령 감이 아니라고 했다는 둥... 문재인 지지자들과 김종인 사이를 이간질 시키고 있죠. 종편 하는 짓이 정말 치졸하고 비열합니다.
다른 부분들도 공감하지만, 특히 김종인은 지분 장사하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에 크게 공감합니다. 하다못해 당이 가장 어려울 때 입당했던 영입인사들도 지역구 또는 험지에 출마하는 상황인데 탈당파들에게 떡고물을 줄리 없겠죠. 야권 통합 떡밥 이후 또 어떤 어젠다를 투척할 지... 굉장히 궁금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