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당원도 당에 불만을 제기하거나 바로 잡고자할 때 지구당이나 중앙당에 전화를하건 민원을 넣던 당원 서명받아서 소환을하던 여러 루트나 절차가 있습니다. 장하나 의원이 영입 관련해서 납득이 안되면 최소한 먼저 비대위원이나 선대위원 아니면 인재영입위원이나 김상곤 위원장에게 영입 의도와 목적을 묻는 절차정도는 했어야죠. 그런걸 했는지 안했는지 모르겠으나 다짜고짜 트위터에 당 지도부는 영입 철회하라는 글을 올리니 납득이 안된다는 겁니다.
...의문이다. 까지만 적었어도 그럴수있겠다 싶은데 "당 지도부는 영입 철회해야 한다" 이건 정말 이해할 수가 없네요. 김종인 대표가 영입했는데 비례초선 의원이 철회하라면 철회합니까? 철회 안하면 장하나 의원 다음 수순은 뭡니까? 탈당이라도 하실겁니까? 만약 철회한다 칩시다. 그럼 김종인 대표는 뭐가되며 당 지도부는 뭐가됩니까? 선거를 이끌 지도부에 힘이 실리겠습니까? 국민들은 어떻게 생각할까요? 아무리 생각해도 어느 한쪽 당에 득이될게 하나도 없는데 도대체 무슨 의도로 저런 발언을 하는지 납득이 안되네요. 선거철에 더욱더 전략적으로 행동하고 발언해야하는데 지금하는 모습을보면 당원이나 지지자만도 못하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작년 11월부터 새정연에서 벌어지는 온갖 꼴갑, 분탕질을 버티고 버티며 신규 당원으로 가입까지 하며 지금까지 왔는데 탈당이라뇨. 10만명이 넘는 온라인 입당 당원은 쉽게 흔들리지 않아야 합니다. 당이 거의 망해가는 상황에서도 버팀목으로 지켜줬는데 벌써부터 흔들려 탈당 언급하시는건 너무 성급한 처사입니다.
낙동강 오리알 신세가 됐다는 불만의 목소리? 좀 과장된 기사 같네요. 하루 빨리 당의 결정을 촉구할지는 모르겠으나... 아무 약속없이 당을 위해 들어온 영입 인사들인데 낙동강 오리알 신세라는 표현은 좀 과하네요. 그리고 당에서도 손놓고 있는게 아니라 상당한 고심 중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최소한 비례 정도는 정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