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6
2014-09-27 22:10:55
6
한비야도 그렇지만 전 류시화 씨 책을 보고 인도에 대한 환상을 품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구별 여행자였나... 물론 거기엔 시간 안 지키는 거나 게으른거, 구걸, 소매치기 등 안 좋은 면에 대해서도 다루긴 했는데 다 그냥 좋게좋게 '여기선 그렇다' '여기선 그렇게 급하게 서두르지 않는게 미덕이다' 뭐 이런 식으로 써있었던 기억이 나요.
그런 책을 본다고 모든 사람이 인도로 여행가고싶다!! 고 생각하진 않겠지만 긍정적으로 생각하는데 영향을 주긴 하겠죠? 뭐 사람에 따라서 진짜 그렇게 괜찮은 경험을 얻을 수도 있을테죠. 결국은 진짜로 여행을 생각한다면 그런 책 하나만 믿지말고 여러 매체나 경험담들을 통해 현실을 파악하고 준비를 철저히 해야한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