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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20 21: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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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부끄럽지만 오늘 광화문 광장에 처음 가봤습니다.
유민이 아버님은 몸이 안 좋으셔서 천막 안에 계시고, 김장훈씨 나오시길래 봤네요.
촛불집회 진행하신 분이 하신 말이, 지금 유민이 아버님 등을 구부리지 못하신대요. 잘못해서 갈비뼈가 장기들을 찌를 수 있어서ㅠ 그래서 계속 꼿꼿하게 앉아계셔야 하고, 한번 섰다가 앉는 것도 엄청 힘드시답니다. 그래도 여러 시민들 중에 아이들이 찾아오면 반갑게 맞아주신대요. 유민이 생각이 나서 그러실거라는 말에 왈칵 눈물이 나왔습니다.
우린 여기서 어떻게 더 해야되나요... 유민이 아버님 너무 걱정됩니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