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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23 11: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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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 보다가 작성자님 더 상처받으시겠네요.
친구가 먼저 나갈때 미리 얘기도 안하고 급하게 혼자 가느라 같이 못 빠져나갔을 수도 있죠. 유부녀라고 솔직하게 말할 정도의 용기는 있는데 혼자 박차고 나올 용기는 없냐는 말도 그래요. 상식적으로 유부녀라고 말했다고 저따위로 나올줄 누가 알았겠어요. 그냥 거짓말 안 한 것뿐인데 그게 무슨 용기가 필요했다는 건지 모르겠어요. 친구랑 미혼인 척 하기로 약속했는데 안 지킨건 잘못이라구요? 저게 무슨 약속이에요 친구가 일방적으로 강요한거지. 저 남자들 인성이 저따위인지 미리 알았으면 일찍 자리 떴겠지만 몰랐잖아요. 어쨌든 친구 결혼 축하해주러 온건데 친구가 미혼이라고 뻥치랬다고 그자리에서 난 싫어 이러고 바로 집에 가나요? 간만에 친구들이랑 회포도 풀러 시간 내서 나온건데... 작성자님이 즐기긴 뭘 즐겨요ㅋㅋ 아 내가 다 화딱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