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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8 1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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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당연한 얘기지만 정말 신에게 사랑받고 태어난게 아닌데 그게 꼭 하고 싶다면 어느 정도 경지에 도달하기 위해선 그만큼 노력을 해야되는게 맞겠죠. (분야가 다르지만) 김연아처럼 가지고 태어나서 노력으로 뒷받침하면 진짜 세계최고급 되는 걸테구요.
근데 그 노력을 하는 것도 아무나 못하는 거라서 어느 쪽이든 경지에 도달한 사람을 존경하는건 당연한 일인 것 같아요. 많은 사람들이 그렇듯 저도 지금은 그냥 현실에 타협해서 직장인 노릇 하고 있지만, 진짜로 하고 싶은건 이게 아니다 라는 생각도 늘 하고 있어요. 그런데 그나마 안정적으로 지내고 있는 현재의 삶을 포기하고 불안정한 미래를 꿈꾸기엔 너무 자신이 없어요. 지금 당장은 힘들어도 나중에 취미생활로라도 하고싶던 일을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사실 그 하고싶은 일에 재능도 별로 없는 것 같아서 포기한건데 작성자님 글을 읽으니까 뭔가 격려받은 느낌이에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