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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06 12: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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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님 글에서 한국 건 발전시킬 건덕지가 없어...라는 느낌이 드는건 유감이지만 그렇다고 '사무라이도 별거 아니거든?' 이런 식으로 일본이나 중국 무시하고 자위해서 아무 행동도 안한다면 계속 이대로라고 생각해요.
'우리도 얼마든지 컨텐츠가 될게 많거든?' 이런 생각만 하면 뭐해요. 현실에선 제대로 뽑아내질 않는데... 정부가 그렇게 세뇌시킨게 맞지만 결국 아직도 우리 나라에선 그런 문화 산업을 무시하고 돈 안 되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잖아요. 옛날엔 만화, 지금은 게임을 죽이려는 정부의 행동에 어떻게든지 반기를 들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가까운 일례로 지난 선거 때 부산시장에 오거돈씨가 당선됐었어야 했죠)
일본 사무라이 진짜 그냥 살인자들이라고 치부해도 되는데 일본에서 기가 막히게 마케팅을 잘 해놨죠. 자신의 명예를 지키고 결백을 증명하기 위해서 배를 가르고 어쩌고 저쩌고... 할복하는거 그거 진짜 괴로워서 배 가르자마자 뒤에서 목 쳐주는 사람도 있다면서요. 그런 잔인한걸 잘 미화시킨거 봐요. 일본이 원래 포장 잘 하고, 뭐 팔아먹는거 장사꾼 노릇 잘 해요. 얍삽해보이지만 배울 건 배워야죠. 정책 운영하는 사람들 마인드가 바뀌어야 하는데... 아직까진 답답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