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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12 16:4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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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는걸 두려워하면 지는거임요... 말이 엄청나게 모순되는 것 같지만 진리입니다.
멘탈관리고 뭐고 좀 뻔뻔하다싶을 정도로 욕심내서 여러가지 포지션을 돌아보세요 물론 실수하면 사과 하시고...(트롤하라는 얘기가 아닙니다.)
같은 라이너라 해도 탑 미드 봇의 특성이 다 다르고 서폿이나 정글의 역할이 다 다릅니다. 롤은 이 다섯개의 포지션이 하나가 되어야 승리를 하는
게임이지요. 그러려면 각 포지션의 '입장'을 알아야 합니다. 그걸 다 하려면 직접 플레이 해보는 수밖에 없죠... 저같은 경우에는 정글러를 더럽게
못해서 차마 노멀에서는 못 하고 친구한테 부탁해서 봇대전에서부터 연습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은 정글러를 젤 잘하죠. 뭐든지 직접 해보는 게 짱입니다.
CS를 못 먹겠다 싶으면 미드라인을 연습하세요 갖은 방해공작(적 라이너의 견제, 타워, 갱킹)을 뚫고 CS먹는 연습을 하는겁니다. 갱 대응법을 익히려면 탑라인을, 아군 챔프와 스킬 조합, 치고빠지기를 연습하려면 원거리 딜러를. 추노나 적 방해, 진입이나 빠질 타이밍을 익히려면 서포터를 해야죠 정글러는 전체적인 맵 상황과 보이지 않는 적 정글러의 타이밍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 자기가 직접 돌아보면 시간대에 맞춰서 적 정글러는 뭘 하고 있을지 대충 알 수 있거든요. 그냥 연습하세요 지면 어때요. 어차피 한 쪽이 이기고 다른 한 쪽은 져야 끝나는 게임 아닙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