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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06 20:3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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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뿐만 아니겠지만 노인은 크게 두 분류로 나뉩니다.
1번 연세가 지긋하신 '노인'분들
2번 나이만 쳐먹은 '노땅'놈들
나이먹은 사람에게 말이 심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만...
이게 더 짜증납니다. 사실 저도 나이 지긋하신 외할아버지 계시고, 저도 언젠가 늙을텐데
노인분들께 막 대하지는 않습니다. 연장자 대우는 당연히 해야죠...
근런데, 정말 늙어서도 기품을 잃지 않으시고 오히려 젊은 사람보다 더 젊은 마인드로 사시고
신사다워서 절로 고개가 숙여지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노인이라 함부로는 못하겠는데 나이가 무슨 벼슬인양 꼴불견인 사람들도 많습니다.
쉽게 말해서 나이는 먹었는데 개념을 편식해서 그냥 개념없이 쳐늙은... 뭐 그런거죠
그런 사람들이 많지는 않지만 가끔 아주 짜증이 납니다. 거리에서 그런 사람들이랑 별거 아닌 일로
시비 붙었다 하면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연장자한테 대드는 걸로 보이니 뭐라 할 수도 없고 아후...
여러분 나이는 벼슬이 아닙니다.
늙는게 중요한 게 아닙니다. 생명을 갖고있는 이상 누구나 늙습니다.
어떻게 늙느냐가 중요합니다. 우리 모두 개념차게, 멋지게 늙어갑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