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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2-22 1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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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디루는 치어때에는 커다란 물고기의 아가미 뒤쪽에 붙어서 기생을 하며 흡혈을 합니다.
어느정도 자랄때까지 옮겨다니며 흡혈을 하는 칸디루는 암모니아 냄세에 매우 민감합니다,
강에서 소변을 보는 동물이 있다면 수 미터 밖에서도 그 냄세를 맡고 헤엄쳐 와서 생식기(요도)로
쏙~ 하고 파고들어가며, 들어가서는 우산처럼 생긴 아가미와 등뼈를 펼쳐서 몸을 고정시키고
요도 내 혈관에서 흡혈을 합니다. 위에 써 옿았 듯 등뼈와 아가미를 펼치면 우산모양이 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깊숙히 들어가기만 하지 빠져나오지를 않습니다.
원주민들이 과일을 섭취해서 소변을 볼 때 빼내는 방법이 있다고는 하는데,
효과도 불확실 할 뿐더러 고통이 상상을 초월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은 외과수술로 제거를 합니다. 아마존에서는 피라냐 때에 의한 사망사고보다
칸디루에 의한 사망사고가 많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