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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0-23 20:4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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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누나 이야기 입니다.
나이는 예순이시고 조용한 분이며 건강하십니다.
전업주부이면서 애들 학원비 버시기 위해
다양한 부업을 하셨던 개포동 부업 대장이셨습니다.
누나는 세 명의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큰딸 35세, 작은 딸 34세, 막내 아들 22살 입니다.
딸 둘은 결혼하여 각자 두 아들을 둔
맞벌이 부부이고 아들은 대학생입니다.
30대 후반에 시모님의 간곡한 부탁으로
작은딸의 띠동갑인 막내 아들을 출산했었습니다.
그 후의 집안의 기쁨과 화목함은 논외로 합니다
3~4년 후 막내가 어린이집 가던 해에
누나의 나이는 40대 초반 이었고
첫애를 유치원에 보낸 엄마들은 누나보다
아래로 띠동갑 전이 거의 다 였습니다.
왕언니 대접을 쑥쓰러운 웃음으로 대신하면서
이웃과 참 친하게 지내셨습니다.
첫애 엄마들은 나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