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영화진흥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검색해 보고 왔습니다. 확실히 1993년도 영화에 스테이 튠이라고 있네요
그런데 제가 진짜 기억을 못하는건지 제 기억엔 우리나라 개봉 제목이 채널666 이런 느낌이었던 거 같은데
영진위에는 스테이튠이라고 나와 있네요. 또 하나 신기한 건 캡처한 이미지처럼 영화명에 채널이라고 치고 개봉일자
넣으니 저렇게 스테이튠만 검색이 되네요. 다시 보고 싶은 마음이 크지만 구하기도 어려울 거 같고 얼마 전에
마이클 더글라스의 더게임이란 영화를 다시 봤는데 어릴 때 너무 재미있게 봐서 친구한테 이거 진짜 재미있다 하고
같이 봤는데 욕만 먹었네요ㅋ 확실히 재미있긴 하지만 다 커서 보니 억지스러운 부분도 있더라구요.
이 영화도 그렇게 되지 않을까 싶지만 그래도 코미디 영화니까 유치한 맛에 본다면 괜찮지 않을까 싶어요 언젠가
다시 볼 수 있는 기회가 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