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번째 이야기
아이스박스 암매장 사건일거예요
자세한 내용 들으면 피해자분이 도와주는듯한
그런 우연의 일치가 계속 생기는데
이게 정말 소름돋아요
1. 백골화 된 피해자분의 손만 시랍화되어 피부조직까지 남음
2. 언니의 꿈에 피해자분이 나왔는데,
냉동창고같은데서 춥다. 살려달라.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가해자가 하는 일 특성상
냉동창고 사용하고.
피해자 사망후 아이스박스에 담아 얼마간 방치했었음.
아이스박스 방치때 언니분이 그 꿈을 꿈.
3. 피해자분 발견당시 오리털 이불에 말려 전깃줄로
묶인 상태.
형사님이 가해자를 살인죄목으로 넣을
증거가 없어 막막하던 차에. 가해자가 오리털 이불을
구매한 증거가 나옴.
오리털 이불회사 부도나서 채권이 넘어감.
그래서 돈내라 독촉 우편물이 온 게 증거가 된 것.
타이밍이 정말..
전 요 사건 정말 소름 돋더라구요
오늘 이 사건 영상으로 봤는데 여기서 글로 또 보네요
마지막으로 진짜진짜진짜 소름돋는건
가해자놈 13년 나왔다는거...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