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3
2016-03-21 01:37:41
1
비례대표는 민의의전당인 국회에 무혈입성할 수 있는 수단입니다.
그렇기때문에 비례대표구성은 신중해야하며 그 후보군 검증의 잣대는 날이 서야합니다.
소외받는 계층을 대표할만한 인물들을비롯하여 각계각층의 영역에서 자신의 소임을 성실히 해왔던 인물들 그리고 정당이 추구하는 가치에 부합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어야 합니다.
이는 님께서 말씀하셨던 더민주가 아무리 우클릭한다해도 새누리따위와는 확연히 구분되는 정당이라는 명분을 제공해주지요.
막장공천까지 버티던 분들도 비례를 보며 무너지는 것은, 바로 이런 이유때문입니다.
지지자들이 김종인비대위에 기대했던 마지막 임계점이었어요.
비례만큼이라도 제발 우리 목소리 들어달라.
더민주의 색을 잃지말아달라.
그런데 결과는 보셨다시피 처참합니다. 새누리로 가야할 인물들이 죄다 당선 안정권 번호 받았지요.
이제는 무엇으로 자위하며 더민주의 허망한 삽질을
바라봐야합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