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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3-19 11: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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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장 먼저 고려해야할 부분은 이번 선거가 ,대선이 아닌
총선이라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위에 어느 분께서도 언급하셨듯 유효튜표권자가 숫자적으로 우세한 연령대의 무당표로 지지층을 <이동>시킨 후 기존의 젊은성향의 지지표는 유지하려는 작전은 아마도 대선전에는 유효할 것입니다.
그런데 지금 우리는 대선을 치르는 상황이 아니고 총선을 앞둔 시점이란 것이 김종인표 공천이 어마무시한 똥볼이라고 주장하는 근거의 기초가 된다고봅니다.
총선이란 것은 대선보다 확연하게 중앙당지도부의 핵심 공약이나 디테일한 홍보기류의 영향을 덜받는대신, 지역적 특색 ,후보의 개인적 경쟁력등이 당락에 매우 큰 영향을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중앙당발 대형악재를 만들지 않는 것이 아마도 중앙당이 지역후보 개개인의 당락에 영향을 미칠 가장 큰 요인중 하나가 될 수도 있을정도로 총선은 대선과 다르다고 봅니다.
그런면에서 이번 김종인표 공천똥볼은 뭐 아무리 외연학장이다 중도표끌어모으기다 해도 지역구 후보들이 발로 뛰며 느끼기에는 , 아니 ㅅㅂ 중앙당에서 또 사고쳤네, 이정도의 데미지만 준 아군에게 총질한 결과를 불러일으킬뿐이었을거라고 봅니다.
비례를 압도적으로 당선시키는 선거구제도 아니고 승자독식의 소선거구제에서 뭔 중도며 외연확장을 제1의 기치로 건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그런 똥볼 찰 시간에 잘나가는 후보들 가만히 홍보,응원이나 해줘야 맞는
노릇이지요.
그런 의미에서 정청래 컷오프 및 손혜원 투입은 역대급 똥볼이죠.
멀쩡한 의석하나 날리고 홍보천재를 하루아침에 지역구에 투입 ㅋㅋ
개인적으로 손위원장은 좋은결과있으시길 빌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