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동네 메이플스토리처럼 이런 학습만화(....인터넷에서 카테고리가 학습만화로 나오더군요)로 마비노기도 나온다면 어떻게 될까요?

메인스트림 기반으로 한 동화같은 내용과 그래픽이 적용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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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용사, 루에리, 타르라크, 마리가 봉인된 여신을 구출하러 티르 나 노이에 갔다가 타르라크의 XX이었던 XXXX가 그곳에서 XX XXX으로 변장한 XX의 명을 받아 XXXXXX을 만드는 것을 목격하고 XXXX의 공격으로 루에리는 XX상태에 빠져버리고, 타르라크는 다시는 XX를 쓸 수 없는 몸이 되어버리고, 마리는 XX을 잃고 XXX XX의 화신이 되어 밀레시안을 인도하다 ㄳ 키워드를 제공하고.....아니 마지막꺼는 빼고..

아무튼 꿈도 희망도 없는 스토리로 초등학생들의 동심을 ★와장창☆깨먹는 바람직한 내용으로 꽉꽉 들어차겠죠.

밀레시안들은 몬스터 학살로 벌어들인 아이템을 개인상점과 하우징에 올리고서 그걸 또 탈세하여 부를 축적하고, 가난한 밀레시안들은 축복의 포션 아르바이트에 매진하며 푼돈이나 벌다가 그나마도 유료계정을 사서 플레이 하는 사람들의 나오의 영혼석으로 인해 축복의 포션값마저 폭락하여(실제로 폭락했죠. 그 전에는 뭉치당 2만골드도 가던 시절이었는데 지금은 뭉치당 7천골드) 어쩔수없이...........

노예팅에 참가하여 자신의 몸뚱이를 내다팔고(그렇게 그들은 약초농장으로....야금술하러.....공연하러.....옷갈아입혀지려......여기저기.....)

 

암튼 여기까지가 제가 예상한 책의 내용이구요

여러분께서는 어떤 내용이 들어가게 될거라고 보시나요?

 

마비노기 학습만화가 나오면 글라스기브넨 디자인이 그대로 먹힐지....그것도 의문(글라스기브넨을 약 10년전 처음봤을때.....와...무슨 SM클럽에서 출장나오셨나봐...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