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에 있다면서 다음과 같은 인증 사진을 보내 주었습니다.
꽤 심각하다면서
그래도 문병은 사절이라고 하네요.
아픈 모습 보이기가 싫은건지...
평소에 과다한 스트레스에 노출되어 있는 형님입니다.
매일 집에서 직장까지 왕복 네 시간을 출퇴근하고
박봉으로 아내와 두 자녀를 먹여 살리면서
과로에 시달리고 있어요.
단순 과로, 피로 같은 걸로 쓰러져서 잠시 쉬는거면 별 문제 아니겠지만...
왠지 느낌이 좀 안 좋습니다.
어디가 아플 때 이런 링겔을 사용하는지 아시는 분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