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중3때. 여자애들앞에서 10노잼 드립쳤다가, 단체로 탄식을 하더라고요. 무려8년전 일인데, 그 사건 이후로. 여자들앞에서 말 할 자신감이 확 줄어들었고, 여자앞에서 말하는게 조심스러워요. 혹시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난 얘를 웃겨주고싶어(?). 이상한 강박관념이 생겼달까요..
글쎄요, 그냥 선천적으로 말빨이없는거같아요. 이성문제도 그렇고, 곧있으면 면접도 보러 다녀야하고 그럴텐데, 긴장해버리면. 머리가 돌이되는거같아요. 극복 할 방법 없을까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