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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술. 언어구사력. 센스
게시물ID : gomin_142761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하루얏채
추천 : 1
조회수 : 639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5/05/11 06:58:14
제가 중3때. 여자애들앞에서 10노잼 드립쳤다가, 단체로 탄식을 하더라고요. 무려8년전 일인데,
 그 사건 이후로. 여자들앞에서 말 할 자신감이 확 줄어들었고, 여자앞에서 말하는게 조심스러워요. 혹시 재미없으면. 어떡하지?? 난 얘를 웃겨주고싶어(?). 이상한 강박관념이 생겼달까요.. 

 글쎄요, 그냥 선천적으로 말빨이없는거같아요.
이성문제도 그렇고, 곧있으면 면접도 보러 다녀야하고 그럴텐데, 긴장해버리면. 머리가 돌이되는거같아요. 
극복 할 방법 없을까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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